2026년 10월 1일 공식 안내 확인

베트남 항공권을 샀다면 비자 대행 사이트에서 결제하기 전에 여권과 체류 기간부터 꺼내보세요. 한국 일반여권으로 짧은 관광 여행을 가는 경우, 조건을 충족하면 45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전자비자를 무조건 사야 하는 건 아닙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 국민에 대한 45일 무비자 정책 적용 기간을 2025년 3월 15일~2028년 3월 14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국 시 여권 잔여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이어야 합니다. 국적이나 방문 목적, 개인의 입국 제한 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이 글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의 관광 준비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대사관 무비자 입국 안내
가족 여행이라면 한 사람씩 여권을 확인하세요
예약한 대표자 여권만 확인하고 끝내기 쉽습니다. 가족의 여권을 나란히 놓고 영문 이름, 여권번호, 만료일을 항공권 정보와 대조해보세요. 이름이 바뀌었거나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면 예전에 저장한 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어린이 여권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동행 가족의 국적이 다르면 한국인 무비자 조건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고, 긴급여권도 일반여권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해당 여권 종류와 국적을 기준으로 대사관·항공사에 확인하세요.
5박 6일 같은 단기 관광이라면 체류 기간 판단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45일에 가까운 일정은 입·출국 날짜를 정확히 정해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하루를 보내니까 하루 빼도 되겠지’ 같은 계산으로 경계에 맞추기보다, 출국 항공편 변경까지 감안해 여유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전자비자가 필요한 경우, 단수와 복수를 먼저 고릅니다
베트남 출입국관리 당국의 전자비자 사이트는 최대 90일의 단수·복수 전자비자를 안내합니다. 수수료는 단수 25달러, 복수 50달러입니다. 발급이 거절되더라도 신청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어요.
| 여행 계획 | 검토할 방향 |
|---|---|
| 한국 일반여권, 45일 이내 단기 관광 | 무비자 조건부터 확인. 조건을 충족하면 불필요한 전자비자 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 45일을 넘는 관광 체류 | 체류 기간·목적에 맞는 전자비자 등 적법한 체류 자격 검토 |
| 비자를 이용해 베트남과 다른 나라를 여러 번 오가는 일정 | 단수로 충분한지, 복수 입국이 필요한지 전체 동선을 기준으로 판단 |
예를 들어 전자비자가 필요한 두 사람이 각각 단수로 신청하면 공식 수수료는 총 50달러, 복수는 100달러입니다. 대행료·카드 수수료·환율은 제외한 계산입니다. 무비자 대상인 두 사람에게 이 비용이 필수라는 뜻은 아니에요. 같은 날 같은 비행기를 타더라도 여권 조건은 각자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 업로드 뒤, 자동 입력된 여권 정보를 꼭 읽어보세요
공식 신청 안내는 여권 사진에서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 입력하는 기능을 설명하면서 신청자가 내용을 검토·수정하도록 안내합니다. 업로드 성공이 정보 확인까지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 최근 촬영한 정면 사진과 여권 인적사항 면을 준비합니다. 인물 사진은 공식 안내의 JPG/JPEG, 2MB 미만 등 파일 조건에 맞춥니다.
- 영문 이름·여권번호·생년월일·여권 만료일을 원본 여권과 대조합니다. 자동 입력된 글자도 한 칸씩 읽어보세요.
- 입국 예정일과 사용할 국경 통과 지점이 일정에 맞는지 확인한 뒤 결제합니다.
- 접수 정보와 이메일을 보관하고 공식 결과 조회에서 발급 결과를 확인합니다. 결제 영수증만으로 비자가 발급됐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심사 완료를 임의로 며칠이라고 단정해 촉박하게 신청하는 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비자가 필요한 여행이라면 승인된 내용까지 확인할 시간을 남겨두세요.
사전 입국 정보 제출과 비자는 별개입니다
출입국관리 당국 홈페이지는 사전 입국 정보 제출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절차를 했다고 비자가 생기거나 무비자 요건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 준비 화면에 ‘신청 완료’가 여러 번 떠도 각각 무엇을 완료한 것인지 구분해두면 혼동이 줄어요.
여권 정보면, 항공 일정, 숙소 주소, 필요한 경우 승인된 비자를 본인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관하되, 여권 사본을 공개 게시판이나 모르는 대행업체에 올리지는 마세요. 입국의 최종 판단은 현지 출입국 당국이 하므로 출발 직전 대사관 공지의 변경사항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10월 연휴에 맞춰 출발한다면 2026년 10월 공휴일과 연차 배치를 함께 보고 귀국 다음 날 일정까지 맞춰보세요.